수원시는 내년 1월 13일부터 수원특례시로 명칭이 바뀐다. 이는 지난해 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에 따른 것이다. 수원시 뿐만 아니라 고양, 용인, 창원 등 3개시도 각각 고양특례시, 용인특례시, 창원특례시로 명칭이 바뀐다. 지난 5일 염태영 수원 시장은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이제까지는 덩치에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면 덩치에 맞는 옷을 입히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인구 100만이 넘으면 예전에는 광역시를 해줬다. 지금은 그 제도가 없어졌다"라며 "그런데 인구 100만 명이 넘었는데도 아직 기초 시로 있어서 불이익을 받는 게 너무 많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역시에 준하는 행정 지위체계를 갖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례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