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재밌당~~ 오징어 게임 관련주도 떡상!! 버킷스튜디오, 쇼박스, 삼화네트웍스

누군가가 저한테 오징어 게임 나왔으니까 같이 보자고 했는데... 무슨 게임이냐고!! 게임 이름이 오징어 게임이냐고!! 뭐라고 했었습니다.ㅎㅎ 그때는 그냥 게임인지만 알았죠~~ 너 얼굴이 오징어다 한마디 했었죠~~ㅎㅎ

 

근데 집에와서 와이프가 넷플릭스에 오징어 게임이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같이 보자는 거 였습니다. ㅎㅎ

그래서 명절 하루 날잡고 그것만 봤네요~~~ 전혀 지루하지가 않고, DP 후에 재밌어 지는 것 같네요~ 북미 쪽에서도 지금 오징어 게임이 인기라고 하는데, 저도 우리나라에서 만든 드라마 인가 한참 고민했네요~

 

오징어 게임이 인기라서 관련 주식을 찾아 봤습니다. 하위 기사는 오징어 게임에 대한 관련 주 기사입니다. 

오징어 게임 명함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K-드라마’가 잇따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며 관련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쇼박스는 전날보다 25.85%(1060원) 오른 5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쇼박스의 전신인 미디어플렉스가 과거 ‘오징어 게임’ 제작사인 싸이런픽처스에 투자한 사실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 2018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쇼박스는 싸이런픽쳐스에 10억원을 투자한 이력이 있다.

e대한 경제 하위 링크 참조

OTT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한국 작품으로서는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인기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한류 콘텐츠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은 물론 14개국에서 1위를, 영국과 프랑스 등 39개국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오징어 게임’은 돈이 없어 벼랑 끝에 몰린 456명의 참가자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도전하는 이야기다. 게임에서 승리하면 456억원을 가질 수 있지만 탈락하면 죽는다.

'오징어 게임'의 주연을 맡은 배우 이정재 관련주도 이날 강세다.

땅따먹기 매트 러그 오징어게임 카페트 2

 

코스닥 업체 버킷스튜디오는 이날 전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29.84%, 825원)까지 오른 3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 이정재가 속한 아티스트컴퍼니의 모회사다.

오징어게임 관련주가 급등하자 다른 콘텐츠주에도 투자심리가 몰렸다. 이날 삼화네트웍스(2.36%), 팬엔터테인먼트(4.09%), 바른손(10.82%) 등은 상승마감했다.

삼화네트웍스는 배우 송혜교의 복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제작했다. 이 드라마는 11월 S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아직 방영 전이지만 이미 동남아의 ‘넷플릭스’로 꼽히는 OTT 플랫폼 뷰(Viu)에 방영권을 판매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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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엔터테인먼트 역시 배우 이영애의 복귀자 ‘구경이’의 10월 방영을 앞두고 기대감이 쏠리면서 주가가 올랐다.

제이콘텐트리의 경우 지난 8월 공개한 드라마 ‘D.P’의 흥행에 이어 연내 공개 예정인 ‘지옥’에 대한 기대감에 연일 상승세다. 제이콘텐트리는 이날 주가가 1.75% 오른 4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 8월27일 D.P가 공개된 이후 상승가도를 달렸다. 지난 8월27일 이후 주가 상승폭은 18.32%에 달한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환경에서 OTT 기업들이 콘텐츠 투자를 확대한 결과 국내 콘텐츠 업체에 OTT라는 글로벌 진출 발판이 마련돼 성장성이 가시화됐다”면서 “드라마 콘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로 콘텐츠 가치가 상승하면서 드라마 관련 업체의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109231456413960423 

‘오징어게임’ 흥행에 쇼박스 등 관련株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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