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펜슬의 일상 이야기

현 부분 전편에 이어 UCP 500의 신용장(Letter of Credit, L/C) 용어에 대하여 확인하였습니다. 어느 문서에서든 용어의 통일성이란 중요합니다. 특히 무역거래를 함에 있어서는 용어의 통일성은 더욱 중요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용장에서 요구하는 문구들을 잘 숙지하고서 차후에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할 듯 싶습니다. 현 편을 마무리하여 신용장 통일 규칙을 완료 하였습니다. [제46조] 선적기일에 대한 일반적인 표현 a. 신용장에 달리 명시하지 않은 한, 선적을 위한 최초 및/또는 최종일을 표시하는데 사용되는 "shipment(선적)" 이라는 표현은 "loading on board(본석적재)", "dispatch(발송)". "accepted for carriage(운송을 위한 인수)..

신용장(Letter of Credit, L/C)의 통일 규칙(UCP500)에 적용된 글귀 중 제가 자주 읽는 부분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현 글이 도움이 되시는 분도 있고 알고 계시는 분도 있겠지만, 신용장(Letter of Credit, L/C))로 거래를 할 경우에 가끔 확인하는 조항 들입니다… 대학교때는 보지도 않던 UCP500이 실무 들어와서 열심히 보게 되네요… 한글 뜻 해석이 이해가 가지 않으면 영어로도 볼 정도니까요.. 은행과 바이어와 말할 때 자주 확인 하는 문구들을 모와 봤어요~~ 번역은 우리은행 신용장(Letter of Credit, L/C) 통일 규칙(UCP500)에서 참고를 한 것이고, 조항들을 간추린 것은 실무 시에 필요한 문구만 제가 나중에 보기 위해서 정리한 것입니다. 현 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