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치권에서 BTS로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저도 생각해 보면 국가 대표들이 금메달을 따고 군 면제 해주는 곳에서 국가 기여로
군면제를 해 준다고 하여도 싸이나 BTS, 제시 처럼 한국을 잘 알리는 분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학 연수 시절에도 강남스타일전까지는 동북아시아인 하면 중국인 아니면 일본인 하다가
강남스타일 이후로는 동북아시아인처럼 생기면 거의 한국인이었습니다.
그만큼 한국이 많이 홍보가 되었으며, 문화로 인하여 널리 알려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군대를 병역 특례를 주어서 BTS가 군대를 안가는 것도 괜찮은 것처럼 보입니다.
요즘은 외국을 나가도 익숙한 한국 음악이 나와서 신기해 할 정도니까요.
문화의 힘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 분단 국가인 한국 사람이라면 총은 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전쟁이 터질줄도 모르고, 주위 외세들이 너무 많아서 국방이 튼튼해야
BTS도 있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또한 남자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군대를 다녀오면 더 남자다워지고
외국인한테 뿜뿜 거릴수도 있습니다.
아랍애들이 총 쏠줄 아냐고 했을때.. 쯪쯪 거렸던 것이 생각나네요.ㅎㅎ
그래서 저는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악플은 패쓰입니다~~하위는 관련 뉴스입니다.
-------------------- 글 발췌 -------------------------------------------
5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전국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BTS 병역특례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응답이 54.1%로 나타났다.
'특례 혜택을 줘야 한다'는 응답은 40.1%로, 병역 특례 반대 의견이 찬성보다 14%포인트 높게 나왔다.
연령이 낮을수록 병역 의무를 다해야한다는 응답이 높았다. 20대는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응답이 73.2%였다. 이어 30대(60.4%), 40대(49.4%), 50대(48.3%), 60대 이상(47.5%) 순으로 나타났다.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응답률은 남성(58.1%)와 여성(50.3%)를 불문하고 모두 절반 이상이었으며 특히 남성이 여성보다 7.7%포인트 더 높았다. 이념 성향으로는 보수(63.8%), 중도(52.3%), 진보(47.3%) 순으로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응답이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95986?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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