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화이자를 접종한 지 약 4주가 지났습니다. 그래서 접종하라고 국민 비서 구삐에서 알람 문자가 목요일에 왔습니다. 드디어 다시 아플 시간이 왔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 트위터에서 보면 화이자 1각, 화이자 2각이라는 말을 쓰더라고요... 화이자 1각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화이자 2각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라고 사용한다고 합니다. 1차 때 잠깐잠깐 있었던 부작용을 정리해보면 접종 부위 아픔(2주까지 가끔씩 아픔) 가슴 심장쪽 바깥 부위가 답답해짐...(병원에 문의해보니, 부루펜 먹고서 3일 정도 후에 방문 부탁 - 없어짐) 손가락 마디의 찌릿찌릿함 - 찾아보니 통풍같은 느낌이라고...(아직도 약간씩 있음...) 손가락 부음...(평생 없었는데... 반지 빼기도 힘들 정도로 부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