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의 일상/생각 및 뉴스

중국산 담배꽁초 깻잎... 충청남도 대형 마트 근처 노가리

smallpencil 2022. 9. 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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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은 왜케 문제가 많을 까요... 다 먹는 민족 답게.. 정말 다 먹는 나라인거 같아요... 노가리도 못사먹겠네요...

 

<아래 기사 발췌>

 

최근 중국산 깻잎에서 담배꽁초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중국산 노가리에서도 같은 이물질이 나와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청남도에 사는 40대 A씨는 지난달 26일 집 근처 대형마트에서 산 B사의 노가리를 TV를 보면서 먹다가 깜짝 놀랐다.



A씨는 노가리를 고추장에 찍어 먹으려는 순간 자세히 보니 담배꽁초 필터가 말라붙어 있던 것이다.

심지어 이 필터는 검은 점이 박혀 있어 피우다 버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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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A씨는 지난 5일 노가리 제조업체에 연락해 항의한데 이어 식품의약안전처에 신고했다.

확인 결과 문제의 노가리는 중국산이었다. 중국 어민들이 노가리를 건조하는 과정에서 담배꽁초가 달라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B사는 중국에서 들여오는 노가리에 대해 1차로 이물질을 걸러내는 작업을 한 후 전자파를 이용해 조금 더 바삭한 식감이 들도록 한단다. 그 다음 다시 이물질 확인 과정을 거치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B사는 이에 해당 소비자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앞서 지난달 20일에도 동네 반찬가게에서 산 깻잎 속 중국산으로 보이는 담배꽁초가 나와 충격을 줬다.

당시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 중인 C씨는 집 근처 반찬가게에서 간장양념 깻잎 한 통을 구매해 먹는데 이상한 식감이 느껴져 뱉어보니 담배 꽁초의 필터였다. C씨는 이어 담배 필터에 붙어있던 종이도 추가로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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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한 담배꽁초의 종이에는 빨간색으로 로마자 알파벳 'DNYV' 등이 써있었다. 담배꽁초를 씹은 C씨는 입에 담배 냄새가 베겨 바로 입을 헹궜고, 다행이도 몸에 별 이상은 없었다.

사실을 확인해보니 C씨가 구매한 깻잎은 반찬가게에서 직접 만든 것이 아닌 중국산 깻잎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납품받은 거였다. 식약처도 지난 5일 조사 결과 중국에서 반입된 담배꽁초로 파악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14512

 

"노가리 씹으려다 기절할 뻔 했다"…하얀 이물질의 정체에 '충격'

중국산 깻잎 이어 노가리서 담배꽁초 나와 中어민 건조 과정서 달라붙은 것으로 추정 최근 중국산 깻잎에서 담배꽁초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중국산 노가리에서도 같은 이물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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