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관객수 11월 24일 기준 4일째 되는 날 500만 명을 바라보고 있는 겨울 왕국 2를 저도 24일에 보고 왔습니다. 애니메이션 최초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전 세계 애니메이션 총 흥행 수익 1위 애니메이션 영화 Let it go~~ 했던 그 영화 겨울왕국의 후속작 겨울왕국 2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우선 쿠키영상은 있지만... 안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천했는데 보실 분은 음악 2곡이 다 나온 뒤에 약 8분 정도를 기다리신 후에 올라프의 재미있는 영상을 보시고서 욕하실 수도 있습니다.ㅠㅠ
저는 이 영화를 보고서 계속 남는 멜로디가 있습니다. 아~~~아~~아~~아~~라는 멜로디인데요 계속 Let it go~~ 처럼 계속 머릿속에 남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도 다들 아아아아~~ 요러고 나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는 분은 영화를 보신 분이고 모르시는 분은 저게 모야라고 하실 부분입니다. 그러나 영화를 보시면 제가 아아아아 하실 때 머릿속에서 맴도는 신기한 현상을 느끼실 것이라고 느낍니다. 저는
기억에 남는 음악은 없지만 애니메이션의 화면과 스토리는 훌륭합니다. 또한 환경문제에 대한 메세지를 담아내어 (댐이라는 소재에 담았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인간과 환경에 대한 문제를 자연스럽게 고민할 수 있으면서 세계관을 왕국에서 마법의 숲으로 확장시켜 모험을 한다는 방식이 1시간 50분이라는 시간이 무척이나 짧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보면서 벌써 1시간 반이나 지났어라고 생각할 정도로 빠르게 진행됩니다.
재밌었던 부분은 올라프가 많은 부분들을 차지하면서 하이 개그를 구사하며 개그를 구사한다는 점이 재미있었습니다. 별로 재미있지는 않지만 보다 보면 빠져들고 마는 개그입니다.
다른 포스팅들을 보면 마법으로 뚫어 세계관을 넓히고 그렇게 확장한 두 공간을 마음으로 잇는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어머니가 두 딸들에게 각각 마법과 마음이라는 두 능력을 물려줄 수 없었던 건 바로 그녀 자신이 그런 서로 다른 세계를 엮는 기교 역할을 해내어서 나와 다른 것을 이해하고 포용하라라는 주제의식이 있다고 합니다.
줄거리로는 어느 날부턴가 의문의 목소리를 엘사가 듣고 평화로운 아렌델 왕국을 위협하며, 트롤은 모든 것은 과거의 역사에서 시작됬음을 알려주며 엘사의 힘의 비밀과 진실을 찾아 떠나야 한다고 조언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렌델 왕국을 구해야만 하는 엘사와 안나, 크리스토프, 올라프, 스벤과 함께 안개속으로 들어가서 과거의 역사에 대해 확인하고 정령들에 대해서 확인하며 정령들을 이어주는 것이 있다고 확인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이야기는 마무리되는데 더 이상 글을 쓰게 되면 스포라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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