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맏형' 진, 병역문제 직접 언급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문제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국회로 까지 간 현상이고요... 저는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써 병역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정 이상 기준의 해외 업적을 가진 연애인에 한하여 연애인이 국방의무를 다 할 수 있는 연애인 병사를 만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람으로써 총은 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뇌피셜입니다. 

 

하위는 방탄소년단 진이 병역 문제에 대한 언급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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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병역 문제와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9일 저녁 7시30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Allegiant) 스타디움에서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의 두 번째 공연이 열렸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공연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잠시 인터뷰를 했다. 진은 이날 오전 진행된 하이브 관계자 간담회에서 이야기 나왔던 병역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병역 문제는 회사랑 많은 이야기를 했고 이 문제에 대해서는 최대한 회사에 일임하는 쪽으로 이야기 했다"며 "회사에서 한 얘기가 맞는 얘기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이진형 하이브 CCO(커뮤니케이션 총괄)는 BTS에 대해 "아티스트들이 과거에 반복적으로 국가의 부름에 응하곘다는 말을 해왔고 그건 지금도 변함없다"고 했다.

이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병역법 개정안 이후에는 사안이 어떻게 될지 회사와 상의해 판단을 회사에 일임한 상태"라며 "이런 상황에서 아티스트들의 병역 관련 의사 결정은 조심스럽다"고 했다.

또 "계속 병역제도가 변화하고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워 아티스트들도 힘들어한다"며 "본인들의 계획을 짜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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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회사는 사회와 아티스트 모두에게 유익하게 결론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며 "불확실성이 어려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조속히 병역법에 대해 논의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이날 공연이 열리는 얼리전트 스타디움은 6만5000석 규모로, 지난 3월 예매 시작 하루 만에 모든 표가 매진됐다. 지난 8일 첫날 공연이 열렸으며 9일과 15일, 16일 총 4차례에 걸쳐 열린다. 네바다주 코로나19 방역 정책의 변화로 예방접종 내역이나 음성내역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입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공연장 내부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1013352512005 

'BTS 맏형' 진, 병역문제 직접 언급 "회사에 모두 일임"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