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의 일상

일본 태풍 한국 라면 나의 생각(뿌셔먹으면 안매운데...)

smallpencil 2019. 10. 1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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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본을 싫어 하는 나라도 아니고, 좋아 하는 나라도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너무한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다. 일본이라는 나라의 국민성이 유튜브에서 보거나 책에서 읽어 보면 한국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많이 들었고, 반한감정이 많다고 들었다. 지금도 많이 듣고 있다. 오늘 퇴근하면서 유튜브를 들으면서 일본에 대한 욕을 하면서 아래 사진을 많이 보여주곤 한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성금 모금도 없다고...

 

아래 사진은 일본의 태풍 올 시기에 편의점 상황이라고 한다. 어찌 저렇게 한국라면만 안팔렸다고 할수 있을까...

일본 네티즌은 트위터에다가 한국을 싫어 하는게 아니고 재해시기에 매운 라면을 먹으면 물을 많이 먹기 때문에 라면은 피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일본 특유의 앞뒤가 안맞는 말 같다. 요즘 아베가 그렇듯이 앞뒤가 안맞는 말 같다. 

 

라면은 뿌셔 먹으면 안매운데!!

왜 끓여 먹으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다. 또 한가지 몰랐던 것은

옆에 노란색인 감자면도 안매운데!!

 

나는 지금 일본 폄하하는 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일본이란 나라는 가면 좋다. 사람도 친절하고 길거리도 깨끗하고,

그러나 이런것을 보면 일본 사람들은 겉보기와 다르다는 생각을 가진다. 

일본사람들은 앞에서는 친절한 척 뒤에서는 한국 무시라고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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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요즘 유니클로에서 옷을 많이산다고 한다. 

이러면 유니클로의 광고가 나오겠죠? 시르다.. 누군가 클릭해서 옷을 볼것인게 분명하고요... 요즘 쫌 싸게 팔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불매 운동 저리가라하고서 유니클로에서 옷을 산다고 합니다. 일본은 신라면이라는 작은 값의 라면도 안사는데 우리나라는 비싼 유니클로 옷을 사주고 있죠...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을 욕할 생각은 없습니다. 일본 사람욕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러나 쫌 그래서 글을 쓰는 것 뿐입니다. 답답한 심정에...

 

답답하시면 같이 대화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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