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의 일상

일본 불매 운동과 추위 앞에 장사 없는 유니클로 겨울 감사제

smallpencil 2019. 11. 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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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앞에 장사 없는 일본 불매 운동?

우리나라는 4달 가까이 불매 운동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유니클로가 히트텍으로 선물을 풀어 불매 운동을 진압하려는 것처럼 보인다. 겨울 감사제를 통하여 히트텍 10만 장을 증정한다고 하였고, 1시간 만에시간만에 준비한 150장의 물량이 전부 소진되었다고 하며,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텀블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저녁이 되기 전에 물량이 동이 났다고 하였다. 또한 경기도 지방, 서울 지방에서도 유니클로 매장에선 계산대 앞에 긴 줄이 계속해서 이어졌다고 한다. 이번 감사제는 한국 진출 15주년과 맞물려서 역대 가장 큰 규모라고 하며, 매출 급감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라는 해석으로 보인다.

그러나 유니클로의 히트텍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일본 아베의 경우에는 아직도 우리나라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치적인 위협을 통하여 경제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 지소미아가 종료가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 제재에 대해서는 아직도 강경한 입장이다. 만약 지소미아가 우리나라가 미국의 압박에 밀려서 계속 유지를 할 경우에는 일본은 우리나라를 속국으로 밖에 생각을 하지 않을 것 같다. 지금처럼 계속, 그러므로 차후에는 더 큰 경제 제재를 가할 속셈인 것처럼 보인다.

일본이 이렇게 우리나라에게 경제 제재를 계속할 것처럼 보이는 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니클로의 히트텍이 아무리 좋아도 대체 가능한 물품일 사는 것이 더 좋아 보인다. 차후 일본 사람들이 계속 우리를 웃음거리로 쳐다 보려고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계속해서 불매 운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사람들은 한국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습관처럼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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