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5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 및 당첨 지역

로또 1055회 추첨에서 총 11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하며, 1인당 23억 여원의 행운을 가져갔다.

복권수탁사업자 (주)동행복권 측은 제 1055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22,7,33,14,12,4', 2등 보너스번호는 '31'번이라고 18일 밝혔다.

로또복권당첨번호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1명으로 1인당 23억6천281만원을 받는다. 세금을 떼고 받는 1등 당첨금 실수령액은 16억1천608만원이다. 이는 지난 주에 비해 약 5억 원 줄어든 당첨 금액이다.

1055회 1등 당첨번호 중 홀수 번호는 2개(7, 33), 짝수 번호 4개(4, 12, 14, 22)이며, 번호 총합은 92이다. 올해 들어 가장 작은 당첨번호 합이다. 당첨번호 구간별로는 1 (1 ~ 10)번대 2개, 10 (11 ~ 20)번대 2개, 20 (21 ~ 30)번대 1개, 30 (31 ~ 40)번대 1개이다. 연속번호 출현횟수는 0개이다.

지난주까지 2주 연속 한자리 수에 머물렀던 1등 당첨자 수도 3주 만에 두자리 수를 기록했다.

1055회 로또 1등 당첨지역/배출점은 전국 총 11곳이다.

1055회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된 11명의 로또복권의 구매 방식을 보면 자동 5개, 수동 6개로 나타나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수동 당첨수가 자동을 앞섰다.

1055회차 2등 당첨지역은 전국 총 92곳으로 지역별로 경기도가 26명으로 2등 당첨인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20명을 배출한 서울이 그 뒤를 이었다.

1055회 로또 총 판매액은 1천124억8천825만원이다. 이날까지 올해 로또 1등 당첨자들의 수는 총 88명으로 자동 구매는 총 64개, 반자동 1개, 수동 23개이다.

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지난주 제 1054회 로또 총 판매액은 1천137억 원이다.

로또 1054회 1등 총 당첨금은 283억원으로 모두 9명이 31억5천만원씩 나눠가졌다.

1054회 로또 1등 당첨지역/판매점은 전국 9곳이며, 2등 배출점은 전국 총 66곳이다.

2023년 복권기금 누적액은 2천997억 원이다.

로또복권은 (주)동행복권과 판매점 계약을 체결한 로또 단말기가 설치된 판매점(전국의 편의점, 복권방 및 가판대 등)과 ㈜동행복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로또 한 주의 판매량에 따라 복권기금 누적액과 1등 당첨금액이 달라지게 된다. 1인당 1회 10만원까지 구입 가능하며, 추첨 당일에도 판매 마감 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로또 추첨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5분으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를 통해 진행된다.

다음주 로또 1056회 추첨은 2월 25일에 실시된다.

한편, 지난 16일 실시한 동행복권의 연금복권720 146회 1등 당첨번호는 '1조643570'번이다. 1등 당첨금은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원 정도다. 이번 146회차 연금복권 1등 당첨자는 배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