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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전 코로나 검사 폐지한다고 하네요~~ 좋은 뉴스네용~~
8월달에 방콕 다녀오고서 입국전에 코로나 검사 했는데 거의 무용지물이었다는거...
항공사가 빨리 신규 취항하고 운항을 많이 해야지...
비행기 값이 내려가는데요... 이거 뭐.. 비행기 값이 너무 비싸서 어디를 다녀올 수 가 없네요...
하위 기사 참고 해 주세요^^
정부가 내달 3일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음성 확인서 제출을 폐지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이 국제선 신규 취항 및 운항 재개에 나서면서 항공업계도 여행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나섰다.
31일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중대본 회의에서 “9월 3일 0시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비행기편이나 선박편을 이용하시는 모든 내·외국인은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모든 입국자에게 적용돼 온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가 폐지되는 것이다. 다만 입국 1일 이내로 시행해야 하는 입국 후 PCR 검사는 유지된다. 해외 유행 변이를 차단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31일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중대본 회의에서 “9월 3일 0시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비행기편이나 선박편을 이용하시는 모든 내·외국인은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모든 입국자에게 적용돼 온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가 폐지되는 것이다. 다만 입국 1일 이내로 시행해야 하는 입국 후 PCR 검사는 유지된다. 해외 유행 변이를 차단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는 해외 방문객들과 항공·여행업계에서 반드시 풀어야 할 규제로 지적해왔다. 검사 비용만 10만 원에 달하고 검사 시간과 협소한 장소 등으로 불편함이 컸기 때문이다. 일부 검사소에서는 코로나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돈과 시간만 날리고 아무런 예방 효과도 없다”는 불만도 있었다.
●대한항공, 헝가리 부다페스트 신규 취항
대한항공은 10월 3일부터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 신규 취항한다고 31일 밝혔다. 2019년 10월 필리핀 클락에 신규 취항한 후 약 3년 만에 정기노선을 새로 여는 것이다.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에는 269석 규모의 보잉787-9 기종이 투입된다. 10월 한 달간 주 1회 운항 후 10월 29일부터 주 2회 운항 예정이다.
해당 노선은 10월 3일 첫 운항을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는 월요일 오전 11시 2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5시 5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화요일 오후 7시 15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12시 5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동계 스케줄로 접어드는 10월 31일부터는 주 2회(월, 토) 오후 12시 2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5시 15분 도착하고, 복편은 오후 7시 35분 출발 후 다음 날 오후 2시 15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헝가리의 수도인 부다페스트의 경우 관광 수요가 좋을 뿐 아니라, 최근 국내 기업들이 동유럽권에 공장 및 새로운 법인을 설립하고 있어 상용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보고 신규 취항을 결정했다.
●대한항공, 두바이, 태국 노선도 운항 재개
대한항공은 2020년 3월 이후 운항이 중단되었던 중동, 동남아 지역의 주요 노선도 잇달아 재개한다. 10월 1일부터 인천~두바이 노선에 운항을 재개한다. 인천~두바이 노선은 주 3회(월, 목, 토) 오후 1시 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6시 55분 도착하고, 현지에서 오후 11시 출발해 다음날 오후 12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다만, 두바이 노선의 경우 10월(하계스케줄 종료 시점)까지는 현지 사정 및 코로나 상황에 따라 비행 일정 취소 또는 변경 될 수 있다 .
태국 푸켓도 10월 1일부터 주 4회(수, 목, 토, 일) 운항을 재개한다. 오후 5시 5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 푸켓에 도착하며, 복편은 오후 11시 20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 7시 55분에 도착한다. 인천~치앙마이 노선도 10월 1일부터 주4회(수,목,토,일) 운항 예정이다. 오후 5시 5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9시 30분 치앙마이에 도착한다. 복편은 오후 11시 치앙마이를 출발해 다음날 오전 6시 2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여객 수요 회복이 관건
항공사들이 국제선 운항 재개를 추진하고 있지만, 항공 수요 회복은 여전히 요원하다. 국제선 여객 수요는 코로나 사태 이전의 30%정도 밖에 회복이 되지 않았다. 부다페스트의 경우도 관광 및 기업 수요가 예상되는 곳이지만, 폴란드항공 등 유럽 및 중동 항공사들이 포진해 있다. 두바이노선도 에미리트항공이 버티고 있어 대한항공의 수요 확보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수요가 생각 보다 많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코로나 검사 폐지는 환영하지만, 입국 뒤 코로나 검사 등도 단계적 폐지를 검토해야 한다”며 “고환율과 고물가, 고유가 등이 겹치면서 여행객들에게 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도 항공사 및 여행사들에게는 큰 부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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