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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전주 한옥마을 거리를 다녀와서
갑자기 생각난 시의 구절이 생각이 났습니다.
술타령
날씨야
네가
아무리 추워봐라
내가
옷 사입나
술 사먹지
엄청나게 공감이 되는 시였습니다.
제가 보통 옷사입는 것보다..
술을 사먹고 말지라는 마을 자주 하는데...
여기서 동일하게 시로 표현된 것이었습니다.
감동 먹어서 사진을 한 컷 찍었습니다.
시를 직접 보고 싶으시면
전주 한옥마을 전주 전통 술 박물관
에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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