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의 일상/생각 및 뉴스

맥도날드 2019~2020년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 판매, 맥도날드 유통기한 위반

smallpencil 2021. 8. 26. 13:47
반응형

국민 일보에서 맥도날드 유통기한에 대하여 기사가 나왔습니다... 심한 것은 19년도에 제조된 햄버거 빵과 양상추가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물컵도 세제 없이 세척하고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제가 어제 맥도날드 불고기 버거를 맥도날드 부평점에서 테이크아웃 해서 집에 왔는데... 뱃속이 불길합니다... 맥도날드 부평점은 아니길 바랍니다...

 

식재료로 장난치는 업체들은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처벌을 강화해서 이런일이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하위 기사는 19년도에 맥도날드 및 유명 프렌차이즈에서도 유통기한 및 불청결한 곳을 적발했다고 하는데.. 아직도 안되었나 봅니다. 여기에 맥도날드도 포함되어 있어서 충격입니다... 솜방망이 처벌을 하니까 계속 이런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네요...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 매장 8곳 중 1곳은 '위생불량'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맥도날드·맘스터치·KFC 등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 매장 8곳 중 1곳은 조리대를 불결하게 쓰거나 유통기한이 ...

www.yna.co.kr

 

한국 맥도날드 측은 이런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 문제를 하루 빨리 이상 없게끔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우선 맛은 있어서 자주 가는 곳이라서..ㅠ

 


 

국민일보 하위 기사내용중 사진

국민일보 취재팀은 2019~2020년 서울의 일부 맥도날드 매장 내부에서 촬영된 영상을 입수해 분석했다. 이들 영상에는 실온 상태의 햄버거 빵, 양상추, 양파 등이 유통기한이 지난 채 맥도날드 매장에 보관 중인 장면이 포착돼 있다. 취재팀은 “영상 속 유통기한을 넘긴 식자재는 모두 마감시간 이후 매장 내부에 있던 것인데, 햄버거 등에 쓰이는 식자재”라는 증언도 확보했다.

 

유통기한 하루만 넘겨도 위법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나 식품 또는 원재료를 제조·가공·판매의 목적으로 운반·진열·보관해선 안 된다. 이를 판매하거나 식품 제조·가공에 사용하는 것도 금지된다. 만약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나 식품을 진열·보관하려면 ‘폐기용’ 또는 ‘교육용’이라고 명확하게 표시해야 한다. 그러나 유통기한을 넘긴 것으로 보이는 식자재에는 폐기용 또는 교육용이라는 표시가 붙어있지 않았다.

반응형

“세제 없이 물로만 컵 씻었다”

맥도날드 일부 매장에선 탄산음료용 플라스틱 컵 등을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사실상 물로만 상당 기간 세척한 정황도 드러났다. 맥도날드는 매장 내에서 음료를 마실 때 쓰는 플라스틱컵 등을 식기세척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물과 세제로 살균·소독하고 있다. 그런데 취재팀이 입수한 내부 고발 영상에선 세제가 소진됐는데도 보충하지 않거나 헹굼용 린스를 제대로 쓰지 않은 채 방치한 장면이 포착됐다.

 

관건은 맥도날드 본사 ‘묵인’ 여부

서울 강남경찰서는 맥도날드 식자재 문제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한 공익신고자를 최근 비공개 조사하면서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구체적인 공익신고 내용을 확인했으며, 조만간 일부 매장 내부가 찍힌 영상을 포함해 식자재 관리 불량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물증을 제출받을 계획이다. 경찰은 식자재 유통기한 위반 여부뿐 아니라 2차 유효기간 스티커 갈이의 위법성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728x90

<자세한 내용은 하위 기사로 보세요>

 

 

[단독] 맥도날드 유통기한도 어겼다…“컵은 세제 없이 세척” [이슈&탐사]

맥도날드의 일부 매장에서 2019~2020년 유통기한이 지난 햄버거 빵과 양상추 등을 판매한 정황이 드러났다. 경찰은 최근 맥도날드 식자재 유효기간 문제를 국민

m.kmib.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