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5차 정부 재난지원금 외에 1인당 10만 원씩 일상회복 인천지원금 지급
재난지원금 외에 별도로 받고 있는 경기도가 부러웠는데, 이제 인천시도 받을수 있네요~~ 좋네요~
점심먹기 전에 기분이 좋아졌네요~~
인천시가 전 국민 88%에 지급된 5차 정부 재난지원금 외에 별도로 시민 전체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원금을 지급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6일 오전 기자실을 찾아 이 같은 내용의 ‘일상회복 인천지원금(가칭)’ 지급 방안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올해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지방세수 증가로 추가 세출 규모가 3256억 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른 가용재원으로 시민 1인당 10만 원씩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추가 지원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천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이달 중 시의회를 통과하면 내달 중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주민 12%에 경기와 충남, 강원 등에서 자체 재원을 마련해 지원금을 지급한 사례는 있지만, 광역 단체가 전체 주민에게 별도의 지원금을 지급한 사례는 전북(도민 1인당 10만 원)에 이어 인천이 두 번째다.
경기에서 시작된 전 주민 재난지원금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으로 확산하는 분위기다.
한편 인천시의 채무비율은 재정 규모가 확대되면서 2018년 대비 5.9%포인트 감소했지만, 지방채는 같은 기간 대비 895억 원이 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487758?sid=102
인천시, 시민 전체에 ‘1인당 10만원’ 코로나 지원금
5차 정부 재난지원금과 별도 늘어난 부동산세수로 지급 인천=지건태 기자 인천시가 전 국민 88%에 지급된 5차 정부 재난지원금 외에 별도로 시민 전체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원금을 지급한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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